성동일, 다채로운 얼굴을 가진 국민 배우
성동일은 199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까지 30년 넘게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확고히 만든 중견 배우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뒤,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폭넓은 활약을 이어왔다. 그의 연기는 늘 사람 냄새가 나고, 거짓이 없다. 때로는 무뚝뚝한 아버지, 때로는 웃긴 조연, 때로는 서늘한 악역까지, 그 어떤 역할이든 '진짜 사람'처럼 만들어낸다. 이 글에서는 성동일이라는 배우가 어떻게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되었는지, 그 긴 여정과 현재의 위치를 함께 되짚어본다.1. 10년의 무명 끝, '짝꿍'으로 날아오르다성동일은 1967년생으로, 1991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하지만 데뷔 이후 10년 가까이 작..
2025.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