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6 카라타 에리카, 빛과 그림자를 품은 배우 카라타 에리카는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로 한일 양국에서 주목받던 신예 배우였다. 특히 그녀가 등장한 화면에는 묘한 여운과 감정의 결이 남았고, 조용히 스며드는 연기톤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상 깊은 첫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2020년을 기점으로 큰 논란에 휩싸이며 한동안 대중의 곁에서 사라졌다. 빛과 그림자, 기대와 실망, 그리고 다시 한 걸음 내딛는 용기. 카라타 에리카는 배우로서 여전히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1. 투명한 소녀, 배우로 발견되다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 일본 지바현 출생이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연예계에 캐스팅되며 2014년 소속사 플라무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2015년에는 한국의 CJ E&M과 계약을 맺고 한일 합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마더》 등에 출연하며 .. 2025. 12. 9. 정호연, 모델에서 세계 배우로 도약하다 정호연은 단 한 작품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드문 사례다. 모델로 시작해 배우로 전환한 그녀는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단지 운 좋은 신인으로만 보기엔 무대 뒤에 쌓인 시간이 길고 진지했다. 패션과 연기, 한국과 세계를 넘나드는 정호연의 여정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녀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이 글에서 함께 조명해본다.1. 정호연, 런웨이에서 주목받던 모델 시절정호연은 2010년대 초반부터 패션계에서 눈에 띄는 모델이었다. 특유의 붉은 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한국은 물론 해외 컬렉션에서도 주목을 받았고, 2013년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4》에서 준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뉴욕.. 2025. 12. 9. 혜리, 아이돌을 넘어 진짜 배우가 되다 혜리는 단순히 연기하는 아이돌이 아니다. 걸스데이의 막내에서 시작해, 이제는 자신만의 색을 지닌 배우로 우뚝 선 인물이다. 특유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진 감정선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배우 혜리만의 길을 걷고 있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진정한 연기자로서 자신을 증명한 배우 혜리의 이야기를 따라가본다.1. 무대에서 카메라 앞으로, 혜리의 새로운 출발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의 멤버로 데뷔했다. 막내 이미지에 어울리는 밝고 명랑한 에너지로 팀 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고, 다양한 예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걸그룹 중 예능감 최고’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무대 위 아이돌로 머무르지 않았다. .. 2025. 12. 8. 조진웅, 깊이를 연기하는 배우 조진웅은 단단한 말투와 강렬한 눈빛을 가진 배우다. 하지만 그는 단순한 이미지에 갇히지 않았다. 그는 늘 캐릭터의 복합성과 인간 내면을 탐색했고, 때론 강하게, 때론 절제되게 감정을 설득시켰다. 조연에서 시작했지만 주연으로, 장르 불문하고 작품을 이끄는 배우로 성장한 그의 커리어는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진웅만의 깊은 결을 만들어냈다. 이번 글에서는 배우 조진웅의 연기 여정과 대표작, 그리고 현재까지를 담아본다.1. 조연에서 시작된 존재감, 서서히 중심으로조진웅은 데뷔 초반부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다. 처음에는 주로 조연 역할로 등장했지만, 그가 연기한 인물들은 한 장면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2012)에서 형사 역할로 출연하며 무거운 분위기와 현실감 있는 연기력으로.. 2025. 12. 8. 박혁권, 조연 이상의 존재감을 지닌 배우 박혁권은 늘 익숙한 얼굴이지만, 매번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는 배우다. 조연으로 등장해도 한 장면, 한 대사로 시청자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자신만의 색을 확실히 구축해왔다. 그는 스타를 꿈꾸기보다, 배우로서의 내실과 정체성에 집중하는 타입이다. 그래서 박혁권이라는 이름은 연기력을 가장 우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이름 중 하나다.1. 연극과 단역의 시간, 내공이 된 시간들1971년생 박혁권은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연극무대에서 오랜 시간 연기를 해왔다. 90년대 후반부터 방송과 영화에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지만 초반에는 대중의 눈에 띄지 않는 단역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는 작은 역할일수록 더 많은 고민과 분석을 더했고, 어떤 인물이든 살아 있는 사람처럼 표.. 2025. 12. 7. 정유미, 진심을 연기로 말하는 배우 정유미는 한국 영화계와 드라마계를 대표하는 감성 배우 중 한 명이다. 1984년생으로, 비교적 늦게 얼굴을 알렸지만 한 번 본 사람은 잊기 어려운 섬세한 연기와 깊은 감정선으로 꾸준히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왔다. 그녀는 화려한 스타성보다는 작품과 캐릭터에 진심을 담는 연기자로서 늘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그 진정성이 바로 지금의 정유미를 만든 가장 큰 힘이다.1. 스크린에서 발견된 보석, 영화계의 눈에 띄다정유미는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이라는 단편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가족의 탄생》, 《좋지 아니한가》 등에서 작은 역할로 등장했지만, 그때부터 이미 평단은 그녀의 독특한 분위기와 감정 표현력에 주목하고 있었다. 그리고 2010년작 《김종욱 찾기》에서 첫 장편 .. 2025. 12. 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0 다음